이현창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수해발생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긴급복구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0.08.12 14:20 조회수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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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현창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례)이 지난 7∼8일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불시 방류로 인해 섬진강이 범람하여 발생한 해당 지역구인 구례 수해현장에서 주말부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긴급복구에 나서고 있다.

 

[크기변환]200811 이현창 위원장,, 수해복구 현장 (2).jpg

 

이현창 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수해피해의 규모가 너무 커서 복구에 엄두가 나지 않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현장에서 토사를 퍼내고, 가재도구를 끌어내고 세척을 하며 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며 수해복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크기변환]200811 이현창 위원장 수해복구 현장.jpg

 

또 이 위원장은 “수해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추후에 밝히더라도 지금은 주민의 생계가 달려있는 만큼 복구가 가장 우선이라며, 수해현장에 장비와 인력이 많이 부족한 어려운 상황이니 수해복구 지원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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