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김정오 의장, 제8대 후반기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당선

“기초의회 발전과 주민의 권리 최우선에 두며 공동가치 실현에 최선을 타할 터”
기사입력 2020.07.27 07:34 조회수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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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3시 여수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54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서 22개 시군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후반기 협의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크기변환](7.24)담양군의회 김정오 의장 제8대 후반기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당선.JPG

 

협의회장 선거에는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과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이 입후보해 정견발표 후 투표에 들어가 김정오 의장이 전체 재석 22표중 15표를 얻어 제8대 후반기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당선됐다.

 

 김정오 협의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전남시군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의회, 상호간 서로 존중하고 단결하는 의회, 주민의 권리를 우선시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오 회장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담양군의회 전반기에 이어 제8대 후반기에도 의장을 맡아 이번 전남협의회장에 도전했다. 8대 의회 전반기에도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아 시군간의 공통현안 문제해결과 지방자치 정상화 및 중앙과 지방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앞장서왔다.

 

 김정오 회장은 “10년 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을 토대로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의장협의회가 새로운 정책과 비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각 대표 의장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견을 들으며 소통과 화합의 협의회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주요정책 사업인 헌법에 보장되는 자치분권형 개헌,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 지방과 중앙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당면한 사항과 현안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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