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이승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시도 대표회의 참석

이낙연의원․박주민 의원 등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 참석
기사입력 2020.07.24 10:49 조회수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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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논의, 재보선과 대선 승리 기반 마련
이낙연의원․박주민 의원 등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 참석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이하 민여협. 공동대표 김인식, 박삼례 의원) 사무총장과 전남 기초대표를 맡고 있는 구례군 이승옥 의원은 지난 7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강변테크노마트(웨딩 3층)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시도 대표 회의에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여성정치 참여 확대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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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8월 29일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의 정견을 들어보고 향후 실시예정인 재보선과 대선의 승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민여협 지역별  광역․기초의원과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왕리에 진행됐다.


행사내용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여성정치 참여 확대방안에 대한 자체 토론을 한 다음 11시부터 12시까지 이낙연 의원(종로구)과 박주민 의원(은평구갑),  백혜련 의원(수원시을), 고민정 의원(광진구을), 양향자 의원(광주서구을), 한병도 의원(익산시을)의 축하인사와 함께 철학과 비전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부겸 전 장관은 축하메시지로 대신하였다.
 
이승옥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에 청문회 등 국회 일정과 지역구 의정활동 등으로 바쁠 텐데도 참석해준 의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민주주의 진전과 정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여성정치 할당제의 제도의 폭넓은 도입을 위한 중앙당 지도부의 실천적 결단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앞으로 실시하게 될 재보선과 대선에서 승리를 위해 민여협 회원 간의 교류협력과 역량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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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협은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산하단체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 70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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