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매천도서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6년 지속 선정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Re, 구례 – 오래된 지역의 미래’
기사입력 2020.05.30 20:52 조회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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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매천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오는 7월 9일부터 10월까지 30명을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크기변환]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지역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jpg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6년간 지속적으로 선정, 주제는‘Re,구례–오래된 지역의 미래’로 다시 구례를 돌아보며 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토론 탐구하는 강연, 탐방 및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7월에는 ‘성찰에서, 삶으로 마을이 되다’라는 소주제로 도법 스님의‘코로나로 배우는 삶의 위기, 그리고 마을공동체’, 황풍년(전라도닷컴)‘삶의 원형으로 본 미래 전라도’강연이 있으며, 임현수(지리산씨 대표)‘기록으로 돌아보는 마을, 현천마을 이야기’스토리 탐방을 한다.

 

 9월에는‘소멸위기, 지역의 새로운 기회’라는 소주제로 (김범수 한국일보 논술위원, 임경수 전 사회적기업 이장 대표)강연과 농부작가 원유헌과 ‘10년, 완주의 변화를 만나다’탐방을 하며, 마지막 10월에는‘다시, 구례, 인문문화의 길’(고영직 문학평론가, 이대건 책마을해리 대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으로 종합토론을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토크쇼 형태로 마무리 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30명(일반인 및 청소년) 신청 받으며,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모두 참여하여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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