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및 21대 총선 공약사업 발굴에 한마음 한뜻!

20일 실국원장·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20.01.20 17:58 조회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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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일 도 실국원장과 유관기관장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청주문화예술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 정부예산 신규사업과 21대 총선 공약사업 발굴을 위래 마련된 자리로,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 매년 실시하던 실국원장 워크숍에 유관기관장*이 함께함으로써 논의의 장을 넓혔다.  * 충북연구원장(정초시), 충북지식산업연구원장(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원장(송재빈), 충북산학융합본부 사무국장(이두표) 

 

 워크숍은 기재부 한 훈 정책조정국장의 특강, 2021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 21대 총선 공약산업 발굴 보고, 자유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재부 한훈 정책조정국장의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1. 15일) 내용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산업 혁신 정책방향 및 핵심과제에 대한 특강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국가정책방향의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1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가 이어졌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정부예산 신규사업 3차 보고회로 앞으로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4차 보고회를 2월중에 개최하고, 국토종합계획, 국가균형발전계획, 부처별 올해 업무계획 분석을 통해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 자동차 등 정부 중점사업 발굴과 함께 새로운 신성장 산업 발굴에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늘 한훈 정책조정국장의 특강도 바이오헬스 전진기지로 부상한 바이오산업의 구체화 작업의 첫걸음으로 보인다.

 

 또한 국가계획에 반영된 강호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시군간 또는 시도간 광역 연계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국가사업에 반영함으로써 강호축 완성에도 첫발을 내디딜 계획이다.  

 이어진 21대 총선 공약사업 발굴 보고는 실국 발굴사업 보고에 이어 4개 유관기관에서 제안한 아이디어 사업 설명과 실국별 검토의견 논의가 진행됬다.

 

 도는 이번 총선을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일거에 해결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선거공약화 사업을 모으고 함께 꿰어나가는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새해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0년은 전국대비 충북 경제 4% 달성을 목표로 한 해로 충북경제 4%를 달성하는데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분위기가 많이 형성된 바이오산업 구체화 방안과 새로운 개념의 신성장산업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오늘 워크숍을 시작으로 충북경제 4% 달성 및 미래 100년 먹거리 사업발굴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충북도는 올해 들어 지난 1. 15일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에 이어 오늘 워크숍 등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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